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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7 : 고토히라.. 고토히라궁 다녀오기.. (with iPhone)
20230607 : 고토히라.. 고토히라궁 다녀오기.. (with iPhone)
2023.07.29고토히라에 오는 이유는 온천.. 그리고 고토히라궁 다녀오기.. 785개의 계단을 올라가야 하기 때문에 등산에 가까운.. ㅋ 비가 아니었으면 어제 오후에 올라갔다 왔을텐데.. 그럼 오늘 기절했으려나.. ㅎ 이번 여행의 일정은 계속 변경되고 있는데.. 창밖을 내다 보니.. 오늘 날씨는 괜찮을 거 같다.. ^^ 우선 체크아웃을 하고 짐을 맡긴 후 고토히라궁으로 올라간다.. 입구의 상점가.. 아직은 여유롭지만.. 이제 고난의 시작이다.. ㅜㅜ 그래도 이런 하늘과 초록.. 뒤돌면 보이는 이런 풍경에 힘을 내본다.. 뭔가 나타났지만.. 1/3도 지나지 않았다.. ㅋ 계~속 걷는다.. 정상에 꽤 가까워졌다.. 잠시 쉬워본다.. 원래도 잘 흘리는 땀이 흠뻑.. ㅎ 정말 마지막 계단.. 그런데 진짜 가파르다.. 정신 놓..
20230606 : 인천 -> 다카마쓰 -> 고토히라.. 고토히라 거닐기.. (with iPhone)
20230606 : 인천 -> 다카마쓰 -> 고토히라.. 고토히라 거닐기.. (with iPhone)
2023.07.28이제는 여행을 계획할 때도 대~충 얼개만 잡고.. 돌아와서 여행기도 대~충 사진만 남긴다.. (우선 아이폰 사진들부터올리고.. Z5 사진은 따로 올릴 예정..) 그러고 보니 이전 홋카이도 여행부터 사진만 남겼네.. ㅋ (미야자기 골프 여행 사진은 올리지도 않았구만..) * * * * 정말 오랜만에 찾아간 인천공항.. 금새 다카마쓰 공항에 도착했는데.. 비.. 라니.. 모 6월이 '바이우'라는 일본 장마철이긴 하다만.. ㅜㅜ 공항에서 바로 고토히라로 가는 버스를 탔다.. 버스표 자판기에 스이카를 사용할 수 없어서 현금 구매.. 조금이라도 환전 해오기를 잘했네.. 숙소인 고토산가쿠 로비.. 이 때 정원이 멋지네~ 생각만 하고 가보지를 못했다.. ㅋ 비는 내리지만 나서본다.. 고토히라궁 참배길 입구로 향하는 ..
20230717 : 퇴근길 노을..
20230717 : 퇴근길 노을..
2023.07.19지하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밖으로 나오니.. 서쪽 하늘이 이렇게 불타고 있었다..
20230711 : 퇴근길 무지개..
20230711 : 퇴근길 무지개..
2023.07.19장마비 잠시 그친 순간.. 서쪽 하늘이 열리며 해가 나오더니 무지개가 떴다.. 서울에서는 무척 오랜만에 보는 무지개.. 주유 대기하느라 가장 선명할 때 담지 못해서 아쉬울 뿐..
20230624 : 써머 타이어 교체..
20230624 : 써머 타이어 교체..
2023.06.252017년 5월말 지금의 530i를 출고한 후에.. 2018년 9월에 휠을 교체하면서 사용하기 시작한 굿이어 런플랫 타이어.. (당시의 기록은 여기에..) 올해 정기검사를 받으며 전륜이 교체가 필요할 정도로 마모되었다고 하여.. 4쪽을 모두 교체하기로 했다.. (후륜은 트레드가 좀 남았다고 하지만.. X드라이브 모델이기도 하고 짝짝이는 싫어서 동시에.. ㅋ) 어떤 타이어로 할지 잠시 고민을 하기는 했지만.. 결국 선택은 미쉐린 PS5.. 윈터 타이어를 보관하고 있는 가게에 가격을 물어보고 예약.. 오늘 휘리릭~ 교체하고 왔다.. 어느새 7년차가 된 녀석.. 전륜은 245 / 40 ZR 19.. 후륜은 275 / 35 ZR 19.. 미쉐린 특유의 체크 패턴.. 교체 후 얼라인먼트 체크.. 별 이상은 없는데..
2023년 첫번째 여행을 마치고..
2023년 첫번째 여행을 마치고..
2023.06.10비처럼 오락가락하던 일정은.. 실제로는.. 2023. 6. 6. (화) 인천 -> 다카마쓰 -> 고토히라 (1박) 2023. 6. 7. (수) 고토히라 -> 오카야마 -> 다카마쓰 (2박) 2023. 6. 8. (수) 다카마쓰 -> 붓쇼잔 -> 다카마쓰 (3박) 2023. 6. 9. (금) 다카마쓰 -> 마루가메 -> 스씨마노미야 -> 치치부가하마 -> 다카마쓰 (4박) 2023. 6. 10. (토) 다카마쓰 -> 인천 이 되었다.. 비는 첫날과 셋째날에 내렸고.. 덕분에 쇼도시마는 포기.. 모 대신 갔던 붓쇼잔 온천이 너무 좋았어서 큰 아쉬움은 없다.. ^^ DSLR보다 가벼운 미러리스로 열심히 사진 찍어보겠다는 의지와 달리.. 아이폰으로 찍은 게 더 많은 거는 안 비밀.. ㅋ (하지만.. 사진 퀄리티..
2023년 첫 일본 여행 계획..
2023년 첫 일본 여행 계획..
2023.05.14코로나가 사그러 들면서 문득 문득 여행을 꿈꿔보기는 했지만.. 이번 주에 뭐에 홀린듯이 일본 여행을 예약해 버렸다.. 도쿄나 오사카 등에는 한국사람들 밖에 없다고 하니.. 그나마 소도시에 해당하는 다카마쓰와 그 주변 지역으로.. 일단 일정은.. 2023. 6. 6. (화) 인천 -> 다카마쓰 -> 고토히라 (1박) 2023. 6. 7. (수) 고토히라 -> 다카마쓰 -> 쇼도시마 -> 다카마쓰 (2박) 2023. 6. 8. (목) 다카마쓰 -> 마루가메 -> 스씨마노미야 -> 치치부가하마 -> 다카마쓰 (3박) 2023. 6. 9. (금) 다카마쓰 -> 오카야마 -> 다카마쓰 (4박) 2023. 6. 10. (토) 다카마쓰 -> 인천 6. 6. 과 6. 9. 오후 일정이 좀 여유로운 편.. ㅋ 출발 전까..
20230506 : 초록이 좋은 날..
20230506 : 초록이 좋은 날..
2023.05.06쏟아지던 비가 그친 토요일.. 어머니랑 늦은 점심(이른 저녁?)을 먹으러 나갔다 들어오는 길.. 비에 씻긴 초록이 넘 예뻤다.. 집으로 올라가는 길은 여전히 힘들지만.. 엘리베이터 공사는 언제 끝나냐.. ㅎ 더보기 덤으로.. 이번 주 초 1박 2일로 짧게 다녀온 부산 출장에서.. 부산역.. (Busan is Good.. 저게 몇십억짜리라고.. ㅋ) 올라오기 전에 잘 알려진 춘하추동밀면으로 가려는데.. 택시기사 분께서 본인이 다니는 밀면집이라며 소개해 주신 '북청밀면'.. (심지어 호텔에서 더 가까운.. ㅋ) 나도 한번 들어본 적 있고 해서 믿고 방향 전환~ 각자 물밀면 하나씩 먹고 비빔밀면 쉐어했는데.. 자극적이지 않고 슴슴한 맛이 아주 괜찮았다는.. ^^ KTX 타고 올라오기 전에 부산역 맞은편 차이나..
20230402 : 조금 이른 벚꽃맞이..
20230402 : 조금 이른 벚꽃맞이..
2023.04.02꽃보다 사람이 더 많을 여의도는 제쳐두고.. 전국에 숨어있다는 명소를 찾아갈 여유는 포기하고.. (예전에는 참 열심히 다녔었는데.. ㅋ) 동네에 있는 나름 벚꽃 명소.. 성라공원 내 고양둥이 동산을 다녀왔다.. 여기도 사람들 모여들까봐 아침 일찍.. 그것도 간만에 DSLR 들고 나섰는데.. 빛이 충분하질 않아서 사진이 영 맘에 들게 담기지를 않았다.. DSLR을 다룬 지가 너무 오래라서 손에 안익어서 그런건지.. 손쉽게 찍어대는 폰카에 익숙해져 버려서 그런건지.. 하긴.. 요즘 누가 웅장한(?) DSLR을 들고 다닌다는 말인가.. 카메라라고 해도 가벼운 미러리스로 다 옮겨갔으니.. (세월무상..) 나도 니콘 Z시리즈로 옮겨가야 하나.. 사진보다 잡생각을 더 많이 했나 보다.. ㅎ 아무튼.. 화정에 이사온..
20221113 : 너무 늦게 찾아간 백봉초등학교..
20221113 : 너무 늦게 찾아간 백봉초등학교..
2022.11.13예전에 찾아갔을 때의 화려한 단풍은 여기~ 우리 동네보다 단풍이 더 사라진 거 같아서 아쉬움..
20221113 : 너무 늦게 찾아간 문광저수지..
20221113 : 너무 늦게 찾아간 문광저수지..
2022.11.13토요일 오후에 충주 근처에서 라운딩이 있었는데.. (어쩜 비 한방울이 안내렸다.. 서울은 폭우였다는데.. -.-) 피곤한 몸을 이끌고 야간 운전하느니.. 근처 숙소에서 1박을 하고 몇주 전부터 가보려고 맘 먹었던 문광저수지와 백봉초등학교를 다녀오기로 했다.. 그런데.. 늦어도 지난 주에는 찾아왔었어야 했나 보다.. ㅜㅜ 그래도 인파에 휩쓸리지 않았다는 걸 위안 삼으며.. (위안이 되나? ㅋ) 을씨년스러운 저수지 주변을 천천히 걸으면서 오랜만에 카메라 셔터를 눌러봤다.. 화려했던 문광저수지 사진은 여기~ 그런데.. 문득.. 이제는 '좋았던 곳'을 찾아가기 보다는 '새로운 곳'을 찾아가 봐야는 거 아닌가.. 이제 50도 넘었는데.. 하는 주책스러운 생각을 해봤다.. ㅎ
20221023 : 깊어가는 가을..
20221023 : 깊어가는 가을..
2022.10.24어느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