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역을 누르면 첫 페이지로 이동
reminiscences 블로그의 첫 페이지로 이동

reminiscences

페이지 맨 위로 올라가기

reminiscences

We don't make a photograph just with a camera..

SOME WHERE/in japan

  • reminiscences
20040309 : 서울 -> 도쿄..

20040309 : 서울 -> 도쿄..

2009.05.31
2004년 3월.. 입사 후 네번째 해외출장을 갔었다.. 출장 목적을 이룬 것 외에 나에게 의미가 있었던 것은.. 난생 처음으로 유럽에 발을 디뎠으며.. 난생 처음으로 동선을 짜 유럽을 여행했으며.. 난생 처음으로 사진의 매력을 느꼈던 것이랄까.. 출장 후에 열흘이 넘는 여행 일정을 용인해 주신, 아니 적극 추천해 주신 당시 부장님께 지금도 감사하다.. 옛 홈피의 글과 사진들을 옮겨본다.. 처음 홈피를 만들던 시절 썼던 경어체를 그대로 옮긴다.. (그때는 내가 좀 더 예의바른 사람이었나 보다.. ㅋ) 물론.. 이유는 수정하기 귀찮아서다.. ㅎ 이번 출장의 목적은 일본과 유럽 방송사들의 저작권 처리 실태를 조사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저작권단체들이 방송사에 대해 각종 사용료의 추가나 인상을 주장할 때 늘 이..
200602 : 도쿄 비너스포트..

200602 : 도쿄 비너스포트..

2009.05.23
MBC와 제휴관계에 있는 후지TV가 있는 관계로.. 일본 출장 때마다 꼭 들르게 되는 오다이바.. 도쿄만 앞 매립지에 조성된 신도심이다 보니.. 유명한 장소가 많이 있는데.. 그중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곳이 바로 '비너스 포트'이다.. 라스베가스의 한 쇼핑몰을 본 뜬 이 곳은 내부 천장의 조명을 하늘빛으로 하면서 시시각각 변화하기 때문에 들어서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된다.. 아기자기한 물건들을 파는 상점들.. 유럽풍으로 조성된 내부.. 정말 사랑스러운 공간이다.. 일행들은 건너편 메가웹에서 도요타 자동차들을 보고 있을 때.. 나는 천천히 이곳을 거닐 었다.. 오다이바에서 바라본 도쿄만의 석양..
200602 : 도쿄 암럭스..

200602 : 도쿄 암럭스..

2009.05.23
이케부쿠로 선샤인시티 옆에 있는 '암럭스'.. JR 야마노테센 이케부쿠로역에서 내려 10분 정도 걸어가면.. 화려한 유흥가 불빛들 사이로 은은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이 건물을 만나게 된다.. 낮에는 평범한 도요타 자동차의 쇼룸이지만.. 해가 저물고 어둠이 내려앉으면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는 이 건물.. 첫 해외나들이였던 2002년 도쿄 출장 때.. 저 건물 옆 공중전화에서 우리나라로 전화를 걸었 었다.. 수화기 너머로 먼 거리를 건너뛰어 들려오는 목소리..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었다.. 여러가지 이유로.. 나에게는 너무나도 아름다운 이 건물.. 늦은 시간에도 열심히 찾아가 만나고 왔다..
200602 : 도쿄 도쿄타워..

200602 : 도쿄 도쿄타워..

2009.05.23
이번에 출장가면서 에쿠니 가오리의 소설 '도쿄 타워'를 가방에 넣고 떠났다.. 작년 연말 영화로 먼저 보았는데.. 아무래도 책으로 읽어보고 싶었다.. 그리고 그동안의 도쿄 방문에서는 전혀 쳐다보지도 않았던 '도쿄 타워'를 꼭 한번 찾아가 리라고 굳게 다짐했었다.. 도쿄 타워.. 도쿄를 방문해서 그곳을 찾아간다는 것은.. 왠지 서울에 와서 남산 타워를 찾아가는 것처럼 좀 촌스럽지 않은가? ^^;; 하지만.. 이번엔 너무나도 찾아가서 내 눈으로 직접 보고 싶었다.. 소설에서처럼 비라도 내렸으면 하는 생각도 해봤다.. 물론 그랬으면 사진을 찍지 못했겠지만.. ㅎㅎ '기다리는 것은 힘들지만, 기다리지 않는 시간보다 훨씬 행복하다.' '사랑은 하는 것이 아니라, 빠져드는 거야.' '함께 살고 있기 때문이 아니라,..
200602 : 도쿄 롯본기힐즈..

200602 : 도쿄 롯본기힐즈..

2009.05.23
드림위즈 홈피에 있던 여행기와 사진들을 조금씩 옮겨볼 생각.. 언제 완료될지.. 아니 완료는 될지 모르는 작업이지만.. (모 꼭 완료해야하는 것도 아닐테고.. ㅋ) 이번이 4번째 도쿄방문이다.. 하지만 모두 '출장'이었기 때문에 내 마음대로 돌아다닐 기회는 거의 없었고.. 이번도 다르지 않았다.. -.- 서울과 같은 대도시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어라? 서울이랑 넘 똑같잖아?'라는 반응을 보이기 쉽상인 도쿄.. 하지만.. 조금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많은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다고 한다.. 다음엔 '여행'으로 찾아가보고 싶고.. 그런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 내가 지금 회사에 입사한 후 처음 도쿄를 방문했던 2002년(난 여권도 그때 처음 만들었다.. ㅎㅎ) 에는 한참 공사중이었던 ..
  • 최신
    • 1
    • ···
    • 17
    • 18
    • 19
    • 20
  • 다음

정보

reminiscences 블로그의 첫 페이지로 이동

reminiscences

  • reminiscences의 첫 페이지로 이동

메뉴

  • 공지사항
  • 안부 남기기

검색

카테고리

  • ALL POSTS (1275) N
    • SOME WHERE (746) N
      • in korea (131)
      • in china (16)
      • in japan (233) N
      • in south-east asia (9)
      • in austria (40)
      • in croatia (34)
      • in czech (42)
      • in england (47)
      • in france (28)
      • in iceland (54)
      • in italia (14)
      • in norway (18)
      • in portugal (2)
      • in swiss (19)
      • in canada (45)
      • in usa (14)
    • SOME DAY (277)
      • in 2025 (1)
      • in 2024 (3)
      • in 2023 (5)
      • in 2022 (7)
      • in 2021 (4)
      • in 2020 (9)
      • in 2019 (5)
      • in 2018 (7)
      • in 2017 (17)
      • in 2016 (18)
      • in 2015 (8)
      • in 2014 (18)
      • in 2013 (8)
      • in 2012 (27)
      • in 2011 (26)
      • in 2010 (50)
      • in 2009 (64)
    • SOME THING (144)
      • to enjoy (75)
      • to think (69)
    • ETC (108)

방문자

  • 전체 방문자
  • 오늘
  • 어제
160x600

정보

JINHOON의 reminiscences

reminiscences

JINHOON
  • 1
reminiscences
JINHOON

나의 외부 링크

  • My Shutterstock Portfolio
  • My CrowdPic Portfolio
  • My 500px Portfolio
  • My Raysoda Portfolio (closed)

블로그 구독하기

  • 구독하기
  • RSS 피드

티스토리

  • 티스토리 홈
  • 이 블로그 관리하기
  • 글쓰기
Powered by Tistory / Kakao. © JINHOON. Designed by Fraccino.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