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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8 : 무한6남매 간사이 출사여행.. 아라시야마.. 1/2
20080328 : 무한6남매 간사이 출사여행.. 아라시야마.. 1/2
2009.10.03큐슈 출사에 이어 연달아 다녀왔던 간사이 출사.. 좀 더 빡빡한 일정으로 살짝 힘들었던 여행.. 담부터는 좀 여유를 가져얄듯.. ^^ 내년 초에 홋카이도에 같이들 갈 수 있을까? ㅎ 역시나 자세하고 잼있는 후기는 원진 선배 블로그로.. 이번에는 10편으로 되어 있다.. 1편 : http://notitle.tistory.com/199 2편 : http://notitle.tistory.com/200 3편 : http://notitle.tistory.com/201 4편 : http://notitle.tistory.com/202 5편 : http://notitle.tistory.com/203 6편 : http://notitle.tistory.com/204 7편 : http://notitle.tistory.com..
20071104 : 무한6남매 큐슈 출사여행.. 야나가와..
20071104 : 무한6남매 큐슈 출사여행.. 야나가와..
2009.10.03마지막날.. 일본의 베니스라고 불리는 야나가와로 향했다.. 2004년 12월에 처음 와 본 이후 3년만이다.. 야나가와로 가는 전차를 타는 니시테츠 후쿠오카역(텐진)으로 향하는 길.. 하늘이 한없이 푸르렀다.. 50분 조금 안되는 시간 동안.. 일행들은 제로게임을 하면서 보냈다.. 절대로 봐주지 않는.. 처절한 게임이었다.. ^^ 건너편 일행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야나가와에 도착해 뱃놀이 출발지로 이동했다.. 오랜만이다.. 70여분간의 뱃놀이는 좋은 날씨와 주변의 평화로운 풍경 덕분에 여전히 감동적이었다.. 중학교 후배이자 입사동기.. 난동꾼이지만 귀엽다.. ㅍㅎ 지난번과는 달리 하선장이 좀 더 멀다.. 야나가와의 또 하나의 명물, 장어덮밥을 맛보기 위해.. 하선장에 가까운 한 식당을 찾아 갔다...
20071103 : 무한6남매 큐슈 출사여행.. 구마모토..
20071103 : 무한6남매 큐슈 출사여행.. 구마모토..
2009.10.03후쿠오카로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 도착한 구마모토.. 버스센터에서 10분 정도만 걸어가면 구마모토성이 있다.. 11월부터는 5시에 문을 닫기 때문에 4시 반 이후로는 입장을 시키지 않는다.. 우리는 겨우겨우 안으로 들어설 수 있었다.. 서둘러 천수각에 올라가 보기로 했다.. 올라가는 내부에 여러가지 전시물들이 있었으나.. 둘러볼 시간이 없다.. ㅎ 꼭대기에 오르니 구마모토 시내가 내려다 보인다.. 기울어져가는 저녁 햇살 속에 단풍까지 물든 모습을 내려다 보니 한없이 평화롭다.. 오르면서 흘린 땀을 식힐 새도 없이 내려와.. 건너편의 공원으로 향했다.. 멋드러지게 생긴 나무 아래서 잠시 휴식을 취했다.. 교통센터 지하에서 카레로 간단하게 저녁을 한 후 후쿠오카로 향했다.. 호텔 체크인 후.. 우리들은 일본..
20071103 : 무한6남매 큐슈 출사여행.. 아소..
20071103 : 무한6남매 큐슈 출사여행.. 아소..
2009.10.03둘째날은 유후인을 출발해 아소산을 거쳐 구마모토로.. 최종적으로 후쿠오카까지 가는 일정이었다.. 산길을 굽이굽이 달려 아소산에 가까워지자.. 고원 특유의 다소 삭막한 풍경이 차창 밖으로 이어진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활화산의 분화구를 볼 수 있다는 나카다케에 올랐다.. 유독가스 때문에 분화구를 들여다 볼 수 있는 가능성은 30%라는데.. 우리는 그 30%에 들 수 있었다.. ^^ 이렇게 분화구에서는 계속해서 연기와 가스가 피어오르고 있었다.. 부글부글 끓고있는 분화구 속의 물빛은 옥색이라니.. 묘하다.. 버스정류장으로 내려가는 길에 찍은 점프샷.. 애들한테 별걸 다 시켰다.. ㅎ 다소 황량한 풍경이지만.. 그곳에도 수많은 사람들의 간절한 소원이 오롯이 쌓여있다.. 내려가는 길.. 최종 목적지인 구마모토를..
20071103 : 무한6남매 큐슈 출사여행.. 유후인.. 2/2
20071103 : 무한6남매 큐슈 출사여행.. 유후인.. 2/2
2009.10.03유후인은 '안개의 마을'로도 불리운다.. 특히나 온천물이 섞이는 긴린코의 경우 기온이 낮아지는 가을, 겨울이면 매일 아침 자욱한 안개에 파묻힌다고.. 둘째날 아침.. 새벽 6시 반에 주섬주섬 카메라를 들고 나섰다.. 어디선가 봤던 사진 흉내도 내봤다.. 자욱한 안개 속의 호수.. 호숫가 카페에서 커피 한잔으로 잠을 쫓아봤다.. 아소로 출발 하기 위해 료칸으로 돌아가는 길..
20071102 : 무한6남매 큐슈 출사여행.. 유후인.. 1/2
20071102 : 무한6남매 큐슈 출사여행.. 유후인.. 1/2
2009.10.03지금의 무한6남매를 있게 한 큐슈 출사여행.. 어느새 2년 전의 일이 되었다.. 자세한 여행기는 원진 선배의 블로그에 맛깔나게 올려져 있다.. 총 9편으로 되어 있다.. 1편 : http://notitle.tistory.com/116 2편 : http://notitle.tistory.com/117 3편 : http://notitle.tistory.com/119 4편 : http://notitle.tistory.com/120 5편 : http://notitle.tistory.com/121 6편 : http://notitle.tistory.com/122 7편 : http://notitle.tistory.com/123 8편 : http://notitle.tistory.com/124 9편 : http://not..
20061120 : 나라..
20061120 : 나라..
2009.09.27어느덧 깊어가는 가을.. 빗속이었지만.. 그해 낯선 곳에서 홀로 마주친 가을이 잊혀지질 않는다.. 다음 달이면 홋카이도로 간다.. 그곳의 가을은 어떤 모습일까.. 돌아오는 날 오전에 잠시 들렀던 나라.. 동대사만을 보고 아쉬운 발길을 돌려야 했는데.. 정작 동대사보다 그곳의 단풍을 카메라에 더 많이 담았다는.. ^^
20061119 : 교토..
20061119 : 교토..
2009.09.27이번 여행에서 가장 중점을 뒀던 교토.. 그곳을 찾은 일요일.. 가장 억수같이 비가 내렸다.. -.- 금각사.. 이때만큼은 잠시 비가 그쳤었다.. 남들 다~ 가는 곳을 피해 보고자 찾아간 교토 북부의 기부네 신사.. 억수같이 내리는 비 속에서도 찾아오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던 곳.. 한국 사람들 하나도 없어서 더 좋았다.. ^^ 독특한 구조로 명물이 된 JR교토역과 그 앞의 평범한 교토타워.. 오랜 세월이 고스란히 머물러 있는 듯한 기온..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게이샤..
20061118 : 고베..
20061118 : 고베..
2009.09.272박 3일의 짧은 간사이 여행.. 내내 비가 내려서 힘들었지만.. 비에 씻긴 가을 풍경을 담아볼 수 있었다.. 예전 홈피에 여행기를 올리다 말았기에.. 계속 이어볼까 했는데.. 그냥 사진들이나 몇장 올리고 말아야겠다.. ^^;;
20070421 : 닛코..
20070421 : 닛코..
2009.06.24닛코를 보지 않고는 일본을 본 것이 아니다라는 말도 있다고 한다.. ^^ 차분하게 다시 둘러보고 싶은 곳.. 케곤폭포.. 쥬젠지 호수.. 신쿄.. 도쇼쿠궁.. 도쇼쿠궁에서 후라타산 신사로 가는 길.. 닛코의 벚꽃..
20070420 : 요코하마..
20070420 : 요코하마..
2009.06.23ABU 저작권위원회에 다녀온 지 한달만에 다시 출장을 가게된 도쿄.. 역시 주말에 인근을 둘러보았다.. 우선 늘 가보고 싶었던 요코하마.. 니혼마루.. 미나토 미라이 21 지구.. 차이나타운.. 항구가 내려다 보이는 공원.. 히가와마루.. 미나토 미라이 21 지구의 석양.. 아카렌카 창고.. 미나토 미라이 21 지구의 야경..
20070318 : 미타카..
20070318 : 미타카..
2009.06.23서울로 돌아오는 비행기를 타기 전에.. 동화 속 같은 지브리 미술관과 평화로웠던 이노카시라온시 공원을 둘러보았던 미타카.. 지브리 미술관.. 다시 이곳을 찾을 때는 꼭 함께 하고픈 꼬마 친구가 있었는데...... 이노카시라온시 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