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격하게 공감하는 현대차 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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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stin O'Halloran 'Departures N.1'
요즘 현대차가 'Live Brilliant'란 주제로 방송하고 있는 CF..
방송될 때마다 가만히 보게 된다..
늘 아름답고 기쁘지는 않지만..
때로는 아쉽고 안타깝지만..
모든 것이 나의 인생을 이루는 순간순간들..
그러한 순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고..
지금보다 한발 더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것이 아닐까..
그렇게 나의 인생도 아름답게 반짝거릴 수 있지 않을까..
사람들이 차에 대해 그토록 애정을 갖는 것은(물론 모든 사람들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ㅋ)..
그러한 소중한 순간들을 함께 했기 때문일지 모른다..
자동차를 이동수단 내지 오락도구가 아닌 동반자로 설정한 CF..
간만에 꽤 괜찮은 작품인 거 같다..
나도 EF를 떠나보내면서 가슴이 참 아련했다.. ^^
당신의 첫 데이트를 기억하세요?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요?
지금 기억나는 옛 친구들 있으세요?
소중한 가족과의 추억만들기 어떠세요?
****
지금 흐르는 음악이 CF에 사용된..
영화 'Like Crazy'의 OST 중 'Departures N.1.'이란 곡이다..
왠지 영화도 보고 싶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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