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전부터 계획만 하다가 실행을 못했던 나고야 여행을 급~ 추진하게 되었다..
설벽을 만날 수 있는 쿠로베-알펜루트..
'너의 이름은'에 등장하는 이토모리 마을의 모델이 된 스와호수..
동화 속 마을 같은 시라카와코..
작은 교토로 불리는 다카야마..
나고야 근교에 오픈한 지브리파크.. 등등..
역시나 계획을 세우는 동안이 가장 설렌다.. ㅋㅎ
현재 세워놓은 일정은 이렇다..
* * * *
5/28 (화) 인천 -> 나고야 (나고야 1박)
5/29 (수) 나고야 -> 마고메주쿠(나카센도) -> 스와호 -> 마츠모토 (마츠모토 1박)
5/30 (목) 마츠모토 -> 오기사와 -> 무로도 -> 오기사와 -> 도야마 -> 다테야마 (다테야마 1박) *쿠로베 알펜루트 A
5/31 (금) 다테야마 -> 쿠로베코 -> 다테야마 -> 다카야마 (다카야마 1박) *쿠로베 알펜루트 B
6/1 (토) 다카야마 ->카미코치 -> 히다 -> 시라카와코 -> 이누야마 (이누야마 1박)
6/2 (일) 이누야마 -> 모네의 연못 -> 기후 -> 나고야 (나고야 1박)
6/3 (월) 나고야 (나고야 2박) *지브리파크
6/4 (화) 나고야 ->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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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숙박, 렌터카, 지브리파크는 예약 완료하였고..
(지브리파크는 오후 입장시간만 남아있어서 아쉽..)
쿠로베 알펜루트는 4/19 예약 오픈런 예정.. ^^
(렌터카 때문에 관통을 못하기도 하고.. 날씨 안좋을 걸 대비해서 시작지점을 달리해 연속으로 예매할 예정..)
[20240419 추가]
티켓 오픈하는 오후 3시에 바로 접속해서 겨우 예매 완료..
오기사와 출발보다 다테야마 출발이 더 빨리 예매되는 거 같은데..
난 오기사와 출발부터 예매한터라 다테야마 출발 예매할 때 쫄렸다는.. ㅎ
암튼..
5/30에는 08:30에 오기사와에서 출발..
5/31에는 09:00에 다테야마에서 출발..
로 예매 완료~~